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봄을 맞아 충익사를 지키고 있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83호인 모과나무를 비롯해 배롱나무, 반송, 은행나무, 은목서 등 정원수가 가지치기를 통해 아름다운 수형으로 단장됐다.
의령군은 이와 함께 충익사가 봄철 환경정비를 통해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는 한편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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