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유럽연합(EU)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에서 강행된 주민투표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브뤼셀에서 외교장관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민투표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을 위협하는 위법적인 행위로서 러시아와 크림 자치 공화국의 고위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제재조치에 합의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