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시장은 5월 30일까지 휴일없이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함께 하는 나무장터가 개설되어 전국의 산림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나무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일반 시중가보다 10~3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품질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이 믿고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임업기술지도원이 배치되어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 등의 기술지도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판매수종 및 가격은 유실수 묘목(감나무 외 30여종)이 5,000원~30,000원 내외/ 산림용 묘목(소나무 외 20여종) 2,000원~30,000원 내외/ 조경수 묘목(벚나무 외 50여종)은 3,000원~30,000원 내외/ 화관목류(장미 외 30여종)은 1,500원~5,000원 내외이고 기타 유기질 비료와 고형복합비료 및 묘지잔디도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산림조합에서는 이전 오픈 기념으로 27일에는 선착순 1,000명에게 다육식물 2주씩을 무료로 증정하고, 인천산림조합 나무시장 10% 할인 쿠폰을 출력 또는 휴대폰에 저장해서 결재시 보여주면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 나무장터(☎462-0110, 462-8494)로 문의하면 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8/20140318080117735490.jpg)
나무시장 약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