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7일 아르헨티나 국채에 대해 투기적 등급이던 "B3"에서 1단계 내린 "Caa1"로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지속적 해외자금 이탈과 경상수지 흑자 축소, 외환준비고의 대폭감소 등을 하향 조정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의 "부정적"에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