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2014년 연결실적 기준 매출액 2조6495억원, 영업이익 1657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식품사업의 구조적인 변화로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이 동반돼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대상에프앤에프는 구조조정 효과로 흑자가 지속되며, 식자재유통을 담당하는 대상베스트코는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해외자회사 미원 인도네시아의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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