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경선으로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는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남동구 세대(19만2129)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1만9613세대에 예비홍보물을 발송한다.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본부장을 엮임 했던 장석현 인천남동구청 예비후보는 “창조경제의 시작은 남동구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남동구민의 꿈, 일자리창출 등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2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장석현 예비후보는 이번 예비홍보물을 공식적으로 발송함과 더불어 경선과 본선에서 필승하겠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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