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최대주주 리딩밸류 보유지분 확대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토지신탁 최대주주 리딩밸류2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한국토지신탁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딩밸류2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지난 14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토지신탁 주식을 장내매수해 보유 지분을 34.77%에서 37.56%로 2.79%포인트 늘렸다.

주당 취득가는 2146원으로 총 취득액은 152억6987만원이다.

리딩밸류2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엠케이전자 자회사 엠케이인베스트먼트가가 사모펀드운용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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