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녀시대, 월드 클래스는 다르다 ‘전용기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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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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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소녀시대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남다른 클래스가 공개됐다.

소녀시대가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전용기타면서 오전에는 일본, 저녁에는 한국에서 일정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용기에는 멤버 9명과 매니저 2명이 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딱 2번 타봤다”고 말한 뒤 “정말 좋더라. 우리끼리 ‘돈 많이 벌어서 사자’고 말한다”고 말했다.

MC 성유리는 “소녀시대가 1년에 300억을 번다고 들었다”며 “CF퀸 윤아는 40억을 번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윤아는 “못 번다고 소문나는 게 기분은 좋은데 사실이 아니라 씁쓸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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