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힐링을 테마로 그간 지역 활동 및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으로 소진된 회원들의 심신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 여성단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休), 잠깐멈춤’ 단체연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통나무명상, 향기명상, 명상걷기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심신을 풀었다. 특히 여성주의 관점에서 본 힐링 특강, 소통과 화합의 시간 등을 통해 회원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친밀감을 형성시켰다.
충북도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앞만 보고 달려왔던 여성단체회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들을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안전한․일하는 여성들이 함께하는 충북을 적극적으로 실현시켜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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