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습생 시절에 이경규 "얼굴에 자신없는 연습생에게 용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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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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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 유리는 “연습생 시절 출퇴근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를 했다”고 말했고, 제시카는 “사실 우리는 (별다른 팀명 없이)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 영상에는 13세의 까무잡잡한 윤아와 파워풀한 춤 실력을 과시하는 효연,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동요를 부르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에 이경규는 “얼굴에 자신이 없는 연습생에게 희망이 될 영상”이라고 농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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