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8/20140318110457852992.jpg)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 [사진제공 -= 경남기업]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 지상 27~32층 4개동, 총 344가구(전용 84㎡)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900만원대 중후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등이 적용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치동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했다. 시범단지는 내년까지 입주가 대부분 완료되며 생활편의시설을 즉시 이용 가능하다. 수변공원으로 조성 예정인 치동천과 바로 연결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4베이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독립형 아일랜드 작업대를 설치한다. 현관창고, 주방 팬트리, 워크인 클로젯 드레스룸, 맘스 데스크 등이 적용된다.
단지 전체를 데크형으로 올려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하고 저층부는 필로티로 설계했다. 수서~평택간 KTX 동탄역(2015년 예정) GTX 동탄역(2020년 예정) 등 교통망이 확충되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이용도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 후 27~28일 순위내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3일이고 계약은 같은달 8~10일 체결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10번길 52(능동 634-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8월로 예정됐다. (031) 8003-37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