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ㆍ한독, 개원의 대상 당뇨병 관리 교육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한독이 대한당뇨병학회와 ‘당뇨병 관리 워크숍(EGDM 프로그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GDM 프로그램은 임상 현장에서 개별화된 치료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국내 개원의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1차 진료현장에서 당뇨병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한국형 당뇨병 관리 교육을 제공이 목표다.

지금까지 254회 진행됐으며 1만471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김영진 한독 회장은 “EGDM 프로그램을 통해 한독이 국내 당뇨병 치료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올 수 있었다”고 했다.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은 “4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접점인 개원의에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는 학회의 노력에 동참해 기쁘 당뇨병 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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