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2014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에 참석해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즈를 격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안상수 예비후보는 18일자 보도자료 성명을 내어 “인천 유나이티드 FC는 시민이 주주인 구단으로 돌풍을 일으킨 저력이 있는 인천 시민의 자랑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신임 감독을 중심으로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줘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구단이 적자 운영난에 허덕이고 있음에 심히 우려된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인천Utd 유소년 축구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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