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2014년 소치 올림픽의 온라인 트래픽은 2년 전 런던 올림픽의 트래픽을 크게 앞질렀으며, 아카마이가 올해 전세계 25개 방송사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전송한 비디오는 런던올림픽에 비해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리오 올림픽에서는 스마트 시계 및 안경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한 디지털 미디어 접속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아카마이코리아는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콘텐츠 및 방송기업들이 전 세계 시청자에게 고품질의 콘텐츠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 시장 트렌드는 물론, 차별화된 솔루션 및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아카마이 방송 세미나’에서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없이 클라우드 기반의 콘텐츠 전송 기술을 활용, 다양한 기기를 통해 한류 미디어 콘텐츠를 어떻게 높은 성능과 품질로 전달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등록은 웹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