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4월 컴백? YG 측 “구체적인 일정 정해진 바 없다”

싸이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싸이의 컴백설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싸이의 컴백에 대해서는 확정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싸이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컴백과 관련해 여러 차례 보도가 됐으나 소속사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싸이는 세계적 힙합 가수인 스눕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같은 소속사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도 특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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