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강풀과 함께하는 파주시 찾아가는 목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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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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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시민들이 다양한 명사들의 교양강좌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목요강좌’가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에 파주시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목요강좌에는 강풀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웹툰작가 강도영 씨가 “만화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만화의 구성, 만화와 관련된 에피소드, 스토리텔링 기법 등에 대하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도영(강풀) 씨는 2002년 6월 개인 홈페이지(www.kangfull.com)에 자작 만화로 데뷔했으며 이후 순정만화, 아파트, 바보, 타이밍, 26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웃사람, 어게인, 당신의 모든 순간, 조명가게, 마녀 등을 온라인상에 연재하며 1세대 온라인 만화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작가로, 8편의 웹툰이 영화(드라마)화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파주시의 ‘찾아가는 목요강좌’는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목요강좌는 올해의 첫 강좌로 앞으로도 6회 더 개최될 예정이다.

3월 찾아가는 목요강좌는 누구나 사전접수 후 무료로 참가하수 있으며, 파주시중앙도서관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화(031-940-5661)로도 접수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파주시청 교육지원과 031-940-592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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