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석 동양증권 대표 "유안타 인수 영업력 조기 회복 계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8 13: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동양증권(대표 서명석)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안타증권 인수 계약 체결이 시장 신뢰와 영업력 조기 회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명석 대표는 "재무건전성 높은 유안타증권 영입으로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동양사태 이후 침체돼 있는 영업력을 조기에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또 "동양그룹 법정관리 신청의 가장 큰 충격은 동양사태 피해자"라며 "판매사로 책임을 통감하고 금융감독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피해자 배상을 위한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고객 아픔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