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8/20140318141359499905.jpg)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외식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외식산업의 세계화 및 선진화를 목적으로 2008년 9월 설립됐다. 현재 전국 14개 지회, 1만5000 회원사를 두고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외식산업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윤홍근 회장은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을 연임하며 국내 외식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외식산업이 21세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신성장동력이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고부가 지식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5회 외식산업인의날 행사에는 국내 외식산업 대표 300여 명을 비롯해 식품외식업계 관계자, 정ㆍ관계 인사, 학계 대표등 500여명이 모여 외식산업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 외식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토론했다.
한편 한국외식산업협회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2013년 11월 불량식품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해 외식산업인들의 의식개선에 앞장섰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불량식품 근절교육을 통해 14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