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수답게 국내외를 넘나들며 받은 상패와 관련 훈장 및 기념사진 등이 이미자의 55년 가수생활 이력을 짐작게 했다.
이미자는 평소 집에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별로 하는 게 없다. 소일거리 하거나 뜨개질, 책을 본다”고 밝혔다.
이미자는 “지금 소유한 재산은 딱히 없다. 지금 우리 집과 남편이 70년대 초에 준비해 놓은 땅이 전부”라며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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