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매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인 ‘감동의 발견’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감동의 발견’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아티스트가 그들의 감동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전하는 콘서트이다. KT와 유스트림이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1회 공연자를 선정한다. 본 공연은 유스트림 내 올레스퀘어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www.ustream.tv/channel/olleh-square)로도 서비스 된다.
오는 24일 이국적인 악기와 실험적 장르의 음악을 하는 ‘두번째 달’의 공연이 펼쳐진다. 4월 15일은 틴틴파이브 출신으로 많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시각장애 방송인 이동우가 재즈가수로 변신한 감동 스토리를 공연과 함께 관객에게 전달한다.
공연일정과 공연내용은 올레스퀘어 홈페이지(ollehsquare.k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티켓은 1000원으로 온라인 공연사이트나 현장예매로 구매가 가능하다. 본 공연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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