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18일 계열사인 웰리브에 148억원 규모의 호텔 건축용 부지를 매도한다고 공시했다. 토지의 소재지는 경남 거제시 옥포동이다. 회사 측은 “매매일자는 미확정이며 확정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웰리브는 지난 2005년 설립된 대우조선해양 계열회사로 호텔업 등 숙박업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과 가족사를 위한 급식지원사업과 거제해양파크와 가덕해양파크 등 휴게소 사업을 영위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