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제1회 함께하는 KB희망음악회'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그룹]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18일 서울 중동 소재 한국우진학교에서 '함께하는 KB희망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에는 KB금융 및 서울시립교향악단 관계자들과 한국우진학교 특수학급 어린이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KB희망음악회 협약을 체결한 KB금융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아동보육원, 소년보호기관, 전통시장 등에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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