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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육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학부모단체 10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 장관이 학부모들과 만난 건 지난해 11월 5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서 장관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등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 장관은 “공교육 정상화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주요 교육정책 현안에 대한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학부모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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