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맞춤형 청렴윤리교육 실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청렴리더십 확립과 조직 청렴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부서장를 대상으로 18일 충북 청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맞춤형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공단과 권익위가 전문광해방지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동 주최한 ‘청렴윤리 동반자 과정’의 후속 기획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청렴 토크, 청렴 상황극 등 공단 부서장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과 청렴도 향상 특강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는 권혁인 이사장을 포함해 본사와 광해기술연구소 및 5개 지사 부서장 50여명이 참석해 청렴 및 윤리경영의 의지를 다졌다.

권혁인 이사장은 "이번 청렴윤리교육을 통해 공단 부서장들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자신이 알고 상대방이 안다’는 ‘양진의 사지(四知)’ 고사를 마음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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