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이 18일 청내 멀티미디어실에서 관내 혁신학교 클러스터에 참여하는 초·중·고 교감과 혁신부장 46명을 대상으로 혁신학교 클러스터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
혁신학교 클러스터는 혁신학교를 배우고 싶어하는 일반학교들과 혁신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하는 2년차 이상의 혁신학교가 함께 혁신학교 4대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학습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혁신학교 일반화 사업의 한 형태다.
현재 광명은 초·중·고 모두 4개의 혁신학교 클러스터에 23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혁신학교 클러스터 운영 방향과 예산 활용 방안,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한 안내와 협의가 이뤄졌다.
한편 김혜령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올해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학습공동체 구성과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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