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위험한 소문’ 20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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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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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찌라시'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이 오는 20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은밀한 찌라시의 세계를 국내 최초 스크린에 리얼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찌라시 추격자 김강우, 유통자 정진영, 도청 전문가 고창석, 해결사 박성웅까지 찌라시를 둘러싼 스페셜리스트들의 짜릿한 활약, 최고 배우들의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불러일으킨 ‘찌라시: 위험한 소문’. ‘찌라시: 위험한 소문’이 20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 더욱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를 비롯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hoppin, 티빙 등 모바일 VOD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증권가 찌라시'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소문의 제조와 유통, 정보의 생성과 소멸 등을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추격을 담아낸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3월 극장가, 꾸준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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