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젝스키스 17주년 맞춰 가요계 복귀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8 16: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성훈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가요계에 복귀한다.

18일 한 매체는 강성훈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성훈이 오는 4월 15일인 젝스키스 데뷔 17주년에 맞춰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새 앨범을 준비해 왔다. 4월 15일은 의미 있는 날인 만큼 최대한 맞추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2009년부터 지인 3명에게 돈을 빌린 후 일부를 갚지 않았다고 고소를 당해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당시 강성훈은 "지인들을 소개해 준 A씨에게 빌려준 돈을 완납했지만, A씨가 중간에서 가로채 문제가 발생했다"고 항변하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지난해 9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