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학부모단체 10곳의 대표들과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등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 장관은 "공교육 정상화 특별법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서는 학교뿐 아니라 학부모의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다"며 "시행령 제정 시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오는 19일 마포구 소의초등학교, 25일 용산구 한강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행복한 등굣길 교문 맞이 교육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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