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영풍전자는 18일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이 이 회사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실제 사임일 및 등기일은 각각 전월 28일, 이달 13일. 장 회장은 2000년 2월부터 지금껏 약 15년간 영풍전자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려 왔다. 한편 장 회장 맏아들인 세준 씨는 2013년 3월 영풍전자 대표로 선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