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강세창 의정부시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정권의 일본군 피해 위안부 망언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앞서 지난 17일 제232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결의문을 채택했다. 왼쪽부터 강세창, 구구회 의원.<사진제공=의정부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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