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8 1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의료․교육 기관, 경찰, 학계 등 18명 참석…기관과 시설 협업 더욱 공고히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료기관, 교육기관, 경찰, 아동과 여성 안전관련 시설, 학계, 지역주민대표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여성과 아동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성매매 등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관 협의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연대 주요 업무 보고가 있었으며 아동과 여성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관과 시설 간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해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으며 정부 3.0 세부 실천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박환용 구청장은 “아동‧여성 폭력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시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