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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前 행복청장(좌측)이 손을 맞잡고 공정한 경선을 벌리자고 서로 다짐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은 18일 오전 11시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를 갖고, 세종시장 경선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 총 수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경선준비에 들어갔다.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인단 총 수와 경선일자를 확정하고 유권자의 진심을 담을 수 있는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 구성은 대의원 333명, 당원 500명, 국민 500명이며, 여론조사 결과를 더해 이루어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천관리위원회 2차회의에서는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유한식 현 시장과 최민호 전 청장이 직접 참여한 상태에서 회의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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