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건 교통사건, 사망자는 65명" 나이지리아 '무법도로'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나이지리아에서 하루만에 교통사고로 65명이 사망했다.

19일 나이지리아 연방도로안전위원회(FRSC)에 따르면 지난 17일 나이지리아 북동쪽 요베주와 남서쪽 오요주에서 세 차례 충돌사고 발생해 총 65명이 숨졌다.

2건은 도로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해 각각 20명, 35명이 사망했다.  또 다른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사고로 여행객 10명이 숨진 것이다. 

아프리카에서는 교통법규가 지켜지지 않아 교통사고 사망자만 매년 10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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