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8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될 핵안보정상회의 계기에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실현시키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한국은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이라며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