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 연합(AU)과 소말리아 군부대가 17일(현지시간) 사용 중인 북쪽 불라바드 호텔에 차량폭탄 공격을 가해 최소 13명이 사망했다.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 자살폭탄 테러범이 폭탄을 장찬한 차량을 폭발시킨 후 폭탄 조끼를 입은 테러범이 호텔에 들어와 폭발시켰다.
이로인해 소말리아 병사 3명, AU 병사 3명, 알샤바브 전사 7명이 숨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