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통풍 좋고 활동성에 강한 모시!!" 등의 글과 함께 멤버 개인컷을 공개했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모시옷에 파란색 혹은 빨간색 두건을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무신과 양말도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지난해 '빠빠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크레용팝은 곡ㆍ콘셉트 표절,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 회원, 선배 걸그룹을 밀쳤다는 의혹 등 끊이지 않는 논란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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