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원걸 해체설 스멀스멀… JYP 입장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9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남편과 선교활동을 위해 5년간 아이티로 떠나는 가운데 원더걸스의 행방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원더걸스 해체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 뒤 "멤버 각각 개인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예 역시 개인활동에 전념하는 일환이며 2014년까지 재계약을 한 상태. 올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18일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남편 제임스 박과 남아메리카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난다"며 "약 5년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연장 선상에서 해 나갈 계획"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아이티로 선교활동을 떠난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순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