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원걸 해체설 스멀스멀… JYP 입장은?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남편과 선교활동을 위해 5년간 아이티로 떠나는 가운데 원더걸스의 행방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원더걸스 해체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 뒤 "멤버 각각 개인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예 역시 개인활동에 전념하는 일환이며 2014년까지 재계약을 한 상태. 올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18일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남편 제임스 박과 남아메리카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난다"며 "약 5년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연장 선상에서 해 나갈 계획"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아이티로 선교활동을 떠난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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