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12명의 태권도단은 이규형, 정국현 사범의 지도로 겨루기, 격파 적성검사에 돌입했다.
이날 겨루기 적성검사를 위해 호구와 보호 장구를 착용하던 김연우는 긴 다리 탓에 정강이 보호대가 작은 줄리엔강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김연우는 "줄리엔강은 정강이가 길어서 보호대가 모자라다. 나는 정강이가 꽉 차는데"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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