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2352억원에서 3339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227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TV와 가전 부문은 기대보다 선전 중이고 휴대폰 부문은 경쟁 환경 완화, 마케팅 비용 조절로 곧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은 0.87배로 역사적인 최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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