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ES 출신 슈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셋 엄마~'라는 제목으로 남편 임효성과 첫째 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공개한 사진에서 세부 여행을 떠난 슈와 임효성, 아들은 세부 바다를 배경삼아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 위에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해 7월 쌍둥이 딸을 낳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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