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은 19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신당창당 절차에 관한 보고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리는 당무위에서는 신당 창당 과정과 더불어 신당추진단 산하 분과위별 위원회에서 논의중인 사안을 보고한다.
특히 전날 새정치연합과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 등을 존중·승계한다'는 정강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민주당 내에서 어떤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민주당과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합당을 의결하고 합당 수임기관과 관련한 사항을 처리한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리는 당무위에서는 신당 창당 과정과 더불어 신당추진단 산하 분과위별 위원회에서 논의중인 사안을 보고한다.
특히 전날 새정치연합과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 등을 존중·승계한다'는 정강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민주당 내에서 어떤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민주당과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합당을 의결하고 합당 수임기관과 관련한 사항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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