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9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통화정책 수장으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한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012년 한국은행법 등의 개정으로 한은 총재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된 후 처음 실시되는 것이다.
이 후보자는 일단 사전검증에서는 결정적 흠결이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날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개인 신상보다는 금리정책 방향, 한국은행 중립성 등 현안 위주로 질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후보자의 재산은 부동산 11억8540만원, 동산 1515만원, 예금·유가증권 6억558만원, 채무 1589만5000원 등 총 17억9024만원이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012년 한국은행법 등의 개정으로 한은 총재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된 후 처음 실시되는 것이다.
이 후보자는 일단 사전검증에서는 결정적 흠결이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날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개인 신상보다는 금리정책 방향, 한국은행 중립성 등 현안 위주로 질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후보자의 재산은 부동산 11억8540만원, 동산 1515만원, 예금·유가증권 6억558만원, 채무 1589만5000원 등 총 17억90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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