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예체능' 줄리엔강이 격파왕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적성 검사를 하기 위해 멤버들은 겨루기와 격파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최고의 격파왕을 가리기 위해 초보자용 플라스틱 기왓장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격파 대결에서 존박은 7장, 호야는 6장을 깨트렸다. 마지막으로 격파를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라고 밝힌 줄리엔강은 한 번에 10장 모두를 깨트려 에이스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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