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건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지원부 본부장(오른쪽)이 황규인 교남 소방의 집 대표에게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쌀 10㎏ 292포대를 각각 서울 강서구 소재 '교남 소망의 집'과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 시각 장애인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IMF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199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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