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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CJ아지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보물상자'는 순수예술인들의 가슴 아픈 현실을 몸짓으로 이야기하던 '박진신의 마임 모놀로그'의 박진신이 직접 작품을 쓰고 연출한 공연이다.
단순히 비를 피하기 위한 도구였던 우산은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빛을 발한다. 마치 수채화를 그리는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순수의 세계로 이끈다. 관람료 성인 4만원, 학생 1만5000원. 070-4196-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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