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는 19일 공개된 두 장의 자켓사진을 통해 블랙컬러의 의상과 표정 연기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화이트 컬러의 대비되는 의상에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은 지난 2010년 12월 미니앨범 'Thank You(땡큐)' 발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오랜 기간 공들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조성모의 감성 발라드 창법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조성모의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재킷 사진은 조성모의 모던한 분위기를 꾸밈없이 담으려고 했다"며 "조성모는 오는 24일 미니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오랫동안 음악 작업에 매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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