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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봄 신상 한데 모은 ‘스타일샵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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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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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팡]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쿠팡(대표 김범석)은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의 봄 신상 아이템을 한데 모은 ‘스타일샵 기획전’을 19일부터 2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일샵 기획전’에서는 국내 상위 패션 전문몰과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부터 결혼식장이나 회사에서 입을 수 있는 원피스, 정장 등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쇼핑몰보다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해 부담 없이 고퀄리티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쿠팡만의 단독 상품들도 선보인다.

먼저, 쿠팡은 국내 여성 패션 전문몰 10대 브랜드 중 하나인 ‘금찌’의 봄 신상 티셔츠들을 선보인다. 몸에 부드럽게 핏되는 라인과 여성스러운 넥라인으로 섹시함을 더한 티셔츠들을 2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하며, 홈쇼핑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언더웨어 볼륨패키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최범석의 세컨드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의 깔끔한 기본 라인에 독특한 디테일로 장식한 아이템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레이스와 프릴 등으로 장식한 티셔츠들은 1만원 내외로 판매하며, 트렌치코트와 라이더 자켓 등도 5만원~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자사몰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단독 상품들도 준비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타일샵 기획전’에서는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모임에서 멋을 낼 수 있는 상품과 출근용의 단정한 오피스룩 상품들을 준비했다.

먼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인기가 높은 ‘화이트폭스’는 결혼식 및 모임을 위한 원피스를 선보인다. 스팽글, 레이스 등의 장식으로 화사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더한 원피스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격식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원피스들을 1만원~3만원대로 제공한다.

국내 최대의 남성 패션 전문몰 ‘아보키’는 댄디남을 위한 오피스룩 아이템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상품인 ‘피엘리 분또마이’ 자켓은 간절기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3만9000원, 이에 어울리는 셔츠와 바지도 1만원~2만원 대로 구성했다. 또한 슬림한 핏 라인의 ‘루이벤델’ 남녀 트레이닝복과 잠옷 전문 기업 ‘바니벨라’의 파자마 등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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