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이돌 JJCC, ‘출발 드림팀2’ 녹화 참여…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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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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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프링]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본격 데뷔를 앞두고 있는 JJCC(더블JC)가 KBS2 ‘출발 드림팀2’에 출격한다.

월드스타 성룡이 직접 기획, 발굴, 트레이닝 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JJCC가 19일 ‘출발 드림팀2’ 녹화에 참여, 체육돌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출발 드림팀’은 KBS를 대표하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B1A4(비원에이포) 바로와 신우, 빅스타 필독 등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아이돌로 성장했다.

만능 스포츠맨 성룡의 수제자답게 JJCC가 대형 체육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더잭키찬코리아 관계자는 “오늘 ‘출발 드림팀’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수 년 간 갈고 닦아온 더블JC만의 색깔을 보여줄 준비는 모두 마쳤다. 다방면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발 드림팀’ 육상철인 4종 경기 녹화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JJCC 심바, 최성조, 장지우, 한민관, 손진영, 테이스티 소룡, 더넛츠 정이한, 루나플라이 샘카터, 탑독 P군, 소년공화국 수웅, 이상인, 이종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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