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일자리 목표 4908개보다 375개 많은 것으로 부문별로 보면 정부부문의 경우, 35개 사업에서 4,113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등 직접 일자리창출이 1천364개로 가장 많으며 이어 고용서비스 1,010개, 직업능력개발훈련 655개, 창업지원 337개, 일자리인프라 구축 194개 순으로 일자리가 창출된다.
민간부문에서는 10개 사업에서 1,17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지역일자리 창출목표를 내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 하고 19일 공시했다.
시 관계자는 “2014년에도 취약계층 생활안정화 및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노력으로 실업률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면서 “일자리가 많은 행복한 여주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정부가 추진하는 고용률 70%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