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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올해 45개 사업서 일자리 5천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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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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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올해 정부, 민간부문 45개 사업에서 5천개(5,283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는 지난해 일자리 목표 4908개보다 375개 많은 것으로 부문별로 보면 정부부문의 경우, 35개 사업에서 4,113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등 직접 일자리창출이 1천364개로 가장 많으며 이어 고용서비스 1,010개, 직업능력개발훈련 655개, 창업지원 337개, 일자리인프라 구축 194개 순으로 일자리가 창출된다.

민간부문에서는 10개 사업에서 1,17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지역일자리 창출목표를 내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 하고 19일 공시했다.

시 관계자는 “2014년에도 취약계층 생활안정화 및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노력으로 실업률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면서 “일자리가 많은 행복한 여주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정부가 추진하는 고용률 70%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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