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위원회에서는 일자리창출지원신청을 한 총4개 업체에 대한 사업내용 및 지속적 고용창출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 인원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일자리창출지원 인원은 구에서 1차적으로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인천시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게 된다.
지원 인원이 결정되면 지원받은 인원에 대해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 받게 된다.
이 날 이종철 부구청장은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이 단기적 지원에 끝나지 않고 자립경영체제를 갖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위원들에게 좋은 비전과 전략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그간 인증사회적기업 8개, 예비사회적기업 3개, 마을기업 4개를 발굴, 육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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